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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목 4월 커뮤니티데이, 소나무 구독자를 초대합니다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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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월 커뮤니티데이, 소나무 구독자를 초대합니다🌳


    4월 커뮤니티데이

    -6개월 이상 구독중인 구독자분들의
    진솔한 월간가슴 후기 이야기-

    6개월 이상 구독중이신 분을 위해, 특별한 시간을 준비해보자!

    4월 커뮤니티데이의 첫 시작-

    _
    오랜 기간 구독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설렘으로 가득차 있었다😊

    공간 대관과 음식 그리고 준비한 카드 인터뷰까지.
    단기간에 많은 수의 구독자분들이 지원해주신 만큼,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었다.

    하지만 그것도 잠시.
    현재 전세계를 힘들게 하는 COVID-19(코로나 19)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번 더 연장 되어, 구독자님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서면 인터뷰와 화상 인터뷰로 변경 되었다.

   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지원해주신 구독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했고, 정말 감사하게도 변경 된 인터뷰 진행 방향에 흔쾌히 응해주셨다.
    (그대들은,,, 에인젤 입니다😇)

    다음은 서면 인터뷰와 화상 인터뷰의 공통 된 질문으로, 각자 다른 답변을 토대로 마치 한 자리에 있는 것과 같은 인터뷰 내용이다🤗



    CHAPTER 1

    구독을 시작하며


    👩🏻‍💻M: 안녕하세요 인더웨어 프로덕트 매니저 올리입니다. 아직 구독자님들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!

    👩🏻A: 직장인, 26살, 구독은 9-10월부터 시작했습니다.

    👩🏻‍🦰B: 저는 지금 필라테스 강사와 웨이트 트레이너를 겸업하고있습니다. 7개월째 구독하다 지금 잠시 구독을 일시중지한 상태입니다.

    👧🏻C: 프리랜서 댄스강사일을 하고 있습니다. 구독은 벌써 12개월 차가 되었네요!

    👱🏻‍♀️D: 저는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4월까지 하면 8개월 구독중인 구독자입니다

    👩🏻‍💻M: 월간가슴은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나요?

    👩🏻A: 월 9,900원 첫 구독 3개월은 할인이 된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어요. 안그래도 속옷이 비싼데 이정도면 시도해 볼 수 있을거 같았어요.

    👩🏻‍🦰B: 마침 속옷이 필요했는데 쇼핑할 시간이 없었어요. 가격도 저렴해서 ‘속는셈치고 해볼까?’ 하고 신청했어요.

    👱🏻‍♀️D: 인스타에서 월간가슴 광고 보고 ‘3개월만 체험해보고 해지해야지’ 하는 마음으로 구독을 시작했어요. 그런데 첫 설문도 그렇고 매달 받는 제품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구독하고 있어요.


    👩🏻‍💻M: 첫달에 박스를 개봉하고 제품을 마주 봤을 때의 소감이 어땠을까요?

    👩🏻A: 제품의 설명도 상세하고 상자에 문구가 매월 다르게 오는 것이 좋았어요. 피팅업데이트를 권장해주는게 케어 해주는 느낌이어서 믿음이 갔죠.

    👧🏻C: 택배 상자가 기대 이상으로 선물 받는 느낌을 주어서 기분이 좋았어요. 첫 제품을 받았을때는 안 입어보던 스타일이어서 조금 당황?했어요ㅎㅎ

    👱🏻‍♀️D: 생각보다 큰 상자에 명품 가방처럼 조심스럽게 싸여져있는 모습에 놀랐어요. 그리고 평소에 속옷 버리는 거를 누군가 볼까 봐 조심스러워서 잘 안 버리고 안 입어도 서랍 구석에만 박혀있었는데, 주신 종이가방에 호다닥 버려버렸어요ㅎㅎ



    CHAPTER 2

    매달 변화하는 월간가슴


    👩🏻‍💻M: 프로모션 기간이 끝난 4개월 부터 제품 받았을 때의 소감과, 이에 따른 제품의 가성비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말씀 부탁드려요!

    👩🏻A: 3개월 받고나서 부터는 속옷 구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. 원래 만원대도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, 심지어 9900원에 해준다고 하니까 너무 괜찮아서 바로 신청했어요. 가격은 크게 구독취소 이유로 다가오진 않았어요.

    👩🏻‍🦰B: 4개월 부터 ‘이제 제값주고 사나?’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 손해보는 기분은 들지 않았어요.

    👱🏻‍♀️D: 비싼 브라를 이것저것 찾아서 안 맞는 브라를 받는 것 보다, 저한테 맞는 브라를 계속 받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았어요. 예전에 유명한 속옷 브랜드 브라를 샀는데 한 달 만에 브라가 못 입을 정도로 망가진 걸 생각하면 가성비 갑인 거 같아요.

    받아 본 제품 중에 월간가슴의 Best 제품을 골라주세요!🙌🏻

    👩🏻A

    페니 볼륨업 브라 / 아만다 이지브라
    너무 편해서 제품이 닳을 때 까지 입었어요



    페니 볼륨업 브라
    아만다 이지브라

    👩🏻‍🦰B

    인더웨어 No.3
    운동 할 때 정말 편해요. 잘 잡아 주는 느낌도 있는데 꽉 조이지 않아, 여러 개 갖고 싶어요.

    인더웨어 No.3

    👱🏻‍♀️D

    블레어 이지브라
    윗가슴이 비는 브라가 많다 보니 브라렛만 찾았는데,
    블레어는 윗가슴도 잘 잡아줘서 저의 최애 제품입니다!

    블레어 이지브라


    인더웨어 제품을 받아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?



    👩🏻‍🦰B : 워낙 심플한 브라를 선호해서 이지브라를 많이 받았었는데, 작년 11월에는 좀 색다른 제품이 와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. 마침 학원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을때 입게 되었는데, 사진이 잘 나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 월간가슴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기분이 좋았어요.

    👧🏻C : 초반에 받은 제품에 브라와 팬티에 끈달린 제품이 있었어요. 끈이 몸에 핏되야 예쁜 제품이였는데 저한테는 끈이 너무 헐렁거려서 고민하다가 팬티에 달린 끈만 조심스럽게 떼어낸적이 있어요😅

    👱🏻‍♀️D : 제가 월간가슴 구독하는 중에 남자친구가 생겼어요! 그래서 피팅업데이트에 색다른 브라를 받고 싶다고 남겼더니, 기존에 받아 본 제품과 또 다른 느낌의 제품을 보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😊

    👩🏻‍💻M: 피팅업데이트를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차이가 있을까요?🤔

    👩🏻A: 브라렛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피팅업데이트에 답변을 했는데 안 오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. 다만 색깔은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🥺

    👩🏻‍🦰B: 피팅업데이트 반영은 잘 되는거같아요. 처음보다 확실히 편안한 제품이 오고 조금씩 제품력이 좋아지는거같아요.

    👱🏻‍♀️D: 확실히 작성하면 그만큼 저한테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게 있는 거 같아요. 사실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피팅 업데이트를 자꾸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.. 노력해볼게요!😣


    👩🏻‍💻M: 지금 구독과 초창기 구독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?

    👩🏻A: 피팅업데이트가 달라졌어요! 설문 폼이 좀 더 상세하게 바뀌어서 좋아요. 그리고 바뀐 패키지도 열기 편해서 너무 좋아요!

    👩🏻‍🦰B: 제품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거 같아요. 초창기에 받았던 제품 중에서 세탁 후 보풀이 생기는 제품이 있었어요. 요즘엔 그런 제품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어요.

    👧🏻C: 패키지가 튼튼해지고 선물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!

    👱🏻‍♀️D: 브라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진 것 같아요.





    CHAPTER 3

    더 기대되는 월간가슴

     



    👩🏻‍💻M:월간가슴 정기구독, 왜 지금까지 유지하고 계실까요?

    👩🏻A: 계속 만족하고 있어요. 딱히 하자있는 제품도 없었고, 피팅업데이트도 잘 반영이 되어서 만족하면서 구독을 이어가고 있어요.

    👩🏻‍🦰B: 제품이 계속 마음에 들어서 “다음 제품은 어떤게 올까?” 하면서 한달을 기다려요! 구독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점점 더 서비스가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이 들어요.

    👧🏻C: 사실 매달 속옷을 사는거니까 집에 속옷이 쌓여서 이제 그만 구독할까,, 하다가도 이번 달만 받아보자 이러면서 계속 온 거 같아요. 항상 편하고 이쁜것들이 오니까 도전해볼 수 있는 점도 너무 좋아요!

    👱🏻‍♀️D: 사실 정기결제 취소하기 귀찮아서,, 는 농담이고! 그만큼 저한테 잘 맞는 제품을 보내주시니까 이거가 제일 큰 거 같아요. 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얘기도 하고 추천도 할 정도로 저는 가격 대비 너무 좋은 거 같아요.




    4월 커뮤니티데이를 마무리하며-

    대부분의 월간가슴 구독자들은 저렴한 가격과 호기심에 반신반의하며 월간가슴을 시작하셨다.
    처음엔 가격대비 좋은 퀄리티에 주로 만족했지만 점점 구독을 지속해나갈수록 속옷 구독 서비스의 편리함과 서비스/제품 개선에 노력하는 인더웨어를 보며 지금은 매달 설레는 마음으로 제품을 기다려주시고 계신다.

    장기 구독자분들은 매달 정확한 사이즈를 재고 피팅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본인의 명확한 브라 취향과 다양한 브라에 대한 정보를 이전보다 더 많이 알고계셨다.

    구독자 분들 중에는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종류의 브라를 월간가슴 제품으로 받아 프로필사진을 찍거나,
    평소에는 한 종류의 브라만 고집하다가 다양한 디자인의 브라를 시도하게 되셨다고 한다.

    속옷 판매를 넘어서 구독자 분들의 일상에 좀 더 긍정적인 영향과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한 인터뷰 시간이었다.

    앞으로도 인더웨어는 고객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구독자 분들이 더 오래도록 구독하실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나갈것이다


    Michelle
    _
    인더웨어 커뮤니티 매니저

    shop | inthewear.com
    instagram | @inthewear.seoul
    youtube | 인더웨어TV

    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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