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뮤니티데이 지원 사유 중,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속옷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적어주셨어요.
혹시 이야기 나눠도 괜찮으실까요?
제가 인더웨어를 당연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.
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온라인에서 사봤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만큼 품질이 낮았고,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자니 제가 조금 샤이한 면이 있어서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
살 때마다 실패하고, 저는 사실 와이어가 망가져도 아픈 데로 입고 다녔었어요.
그런데 나와 비대면에 이 가격으로 나한테 맞는 속옷을 보내준다는 건 구독 수밖에 없는 경험이었어요.
저처럼 어렸을 때 부모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, 본인의 취향을 알고 싶거나, 일상생활에서 속옷 구매가 어렵거나 하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.
월간가슴을 마케터의 시선으로 보셨을 때, “월간가슴은 OO이다.”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? 하하
월간가슴을 한마디로 표현하면, 월간가슴은 길바닥에 떨어진 만원이다.💸
잊고 있다가 한 번씩 월간가슴이 오거든요. 새 속옷 입으면 되게 기분 좋은 거, 아시죠? 인더웨어 월간가슴 오는 날은 정말 기분 좋아지는 날이에요.
그런 점에서 길바닥에 떨어진 만원입니다.
짜잔! 🙌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