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 : 16회차 구독자
원래 외국에 살았는데 외국에선 가슴 크기가 다양하니까 여러 사이즈로 구분이 됐었는데 한국에 오니 편차가 작아서 그 외의 사이즈가 잘 안 나오더라구요. 그러다가 내몸에 맞는 사이즈를 측정해서 보내면 거기에 맞는 속옷을 보내준다고 해서 흥미가 생겨서 구독하게 됐어요.
B : 12회차 구독자
제가 신체적 컴플렉스가 있어서 에메필을 샀었어요. 엄청 비싸잖아요. 1세트 5-6만원 ? 너무 감당이 안되는거에요. 왜냐하면 속옷은 6개월 ? 이정도면 헤지는데 6개월마다 계속 사야하는데 그게 너무 아까운 거예요. 한속옷을 오랫동안 입기도 찝찝하고, 항상 그게 고민이였어요. 근데 어느날 페북을 봤는데 광고가 뜨는거에요. 근데 이런것도 구독하네 ? 속옷구독도 있구나 비싸겠지 해서 들어갔는데 안비싼거에요. 응 ? 이걸로 장사가 된다고 ? 이렇게 해서 마진이 남나 ? 개이득 이러면서 구경을 해봤는데 요즘 디자인도 많고, 볼륨업이 너무 좋더라구요.
C : 13회차 구독자
제가 원래 속옷에 관심이 없고, 월간가슴 구독하기 전엔 브라 사러가도 엄마랑 같이 가서 아무거나 사고 그랬는데 뭔가 불편했어요. 맨날 입는 것만 입고, 짝도 안 맞는거 입고 하다가 월간가슴은 매달 보내주고 가격도 싸길래 해봐야겠다 하고 시켰는데 첫달 온 속옷이 너무너무 편해서 계속 구독하게 됐어요.
👩🏻🦰D : 14회차 구독자
아무래도 sns를 많이 하니까 거기에 광고가 뜨더라구요. 처음에는 몇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받다보니 너무 좋아서 계속 하고 있어요.